개요
계약을 통한 레벨업을 목표한 97까지 완료하였다.
경험치를 많이 획득하는 계약, 레벨업을 위한 생존(방어기재)과 허크 장비, 젬 농사, 기타 팁을 정리하여 본다.
계약 선택
일반 계약에서 레벨업은 97까지가 최고인 것으로 생각한다.
보통 경험치는 계약 당 1~2% 증가하기 때문이다.
터널, 저장소 계약에서는 2~3%가 올랐다. (탈출 구간에서 몹이 엄청 생성된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으로 레벨업을 하기 위해 터널과 저장소 계약을 우선 돌았다.
몹이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 죽을 위험이 높지만 그만큼 경험치 이득이 있다.
단, 계속 리젠되더라도 경험치가 무한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머무르면서 잡지 말도록 한다. 대략 1~2회 정도 리젠되면 경험치가 안오르는 것 같았다.
레벨업 중 총 1회 죽었는데 거래관련 귓속말을 잠깐 확인하는 사이에 사망하였다. 그 이후에는 강탈할때에는 방해금지모드(/dnd)로 변경하고 게임에 집중하였다.
방어 매커니즘 - 장비 (금단의 의식 토템 빌드)
루미의 혼합물 - 방어력 +1500으로 물리피해감소를 올려주고, 공격 및 주문 막기 확률 증가시켜 준다. 딜은 충분하기 때문에 '죽어가는 해'를 빼고 교체하였다.
생명의 돌 - 골렘을 2개 소환할 수 있다. 일반 주얼을 하나 뺐다(생명력 7%가 아쉽지만..)
아세나스의 부드러운 손길 - 시폭 효과로 잡몹이 우르르 나오는 강탈(터널, 저장소)에서 유용하다.
'허둥대는' 플라스크 - 겁쟁이의 유물을 사용하는 빌드에서는 '낮은 생명력' 상태가 상시 적용된다. 즉시 회복으로 생존력이 상승한다.
방어 매커니즘 - 젬
기존 위축 관련 젬을 빼고 소환수를 2개 고용한다. 딜 관련 소환수 보다는 방어 측면의 소환수를 채택하였다.
카오스골렘으로 물리피해감소(+5%)를 챙긴다. 돌 골렘으로 생명력 재생을 얻는다. (20렙, 초당 116)
육탄방어보조는 소환수가 적을 도발하고 캐릭터 근처에서 방어적으로 행동한다.
피격 시 시전 보조 젬 레벨을 13(1804피해)까지 올려주어 불멸의 외침을 보다 강력하게 발동시키도록 하였다. 작은 데미지 보다도 한방의 큰 데미지에 죽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명력이 에쉴 제외 약 4000 정도였기 때문에 약 반정도인 1804피해에 해당하는 13레벨로 맞추었다.
→ 불멸의 외침이 터지면 바로 플라스크 모두 눌러주고, 불멸의 외침 쿨이 찰때까지 잠시 안전한 곳에 있도록 한다.
미끼 토템에 효과 범위를 증가시켜 주어 넓은 범위의 몹을 도발하도록 한다. 특히 탈출 구간에서 막힌 문 바로 앞에 설치하면 문 뒤에 멀리 포진해 있는 몹도 끌어당기는 효과도 있다.
(참고. 연속타격 보조는 레벨업을 위해 달아놓은 것이다. )
허크 강탈 장비
필수 옵션은 아래 빨간줄로 표기하였다. 이동속도와 공격/시전 속도를 위해 '15레벨 가속'을 챙겨주었다.
(금단의 의식 토템 빌드에서는 직접 가속을 착용하는 경우, 민첩이 모자라기 때문에 15레벨까지 올려주기 어렵다. )
브로치와 강탈도구는 이전 게시물을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 이속 인챈트 장화
젬 농사
소지품장에 활과 화살통을 장착하여 총 9개의 젬을 키울 수 있다.
화살통 - 말로니의 기계 장치에는 홈 3개가 있기 때문에 6홈 활과 함께 사용하면 총 9개의 젬을 장착할 수 있다. 소소하게 젬을 팔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