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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p

[3.18] 선구자 런 (+ 최종 세팅)

선구자 런을 진행하며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작성합니다.

현재 아래 방법을 적용하여 돌고 있는데, 육분의를 준비하는 것이 좀 귀찮지만 수익 측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1. 나침반 - 사로잡힌 몬스터가 도금된 갑충석을 드랍

아래 육분의와 아틀라스 패시브의 '교령회'를 사용해 줍니다.

판당 도금 갑충석 3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의! 교령회를 찍지 않으면 초록색 유령이 희귀 몹에 들어가기 전에 플레이어에게 죽어 사라지므로

육분의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약 15카 정도

추가로 아래 노드도 같이 찍어줬습니다.  파수꾼과 선구자 등 여러 옵션이 보스에게 적용되어 있어 이미 많은 템이 떨어지므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2. 밀수범의 은닉함

확정적으로 밀수범의 은닉함이 등장하도록 하여, 매 판마다 '도면'과 '계약-기만'을 확률적으로 노립니다.

매 판마다 도박?하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특히 기만 계약은 벌크로 12~15카로 즉시 tft에서 팔리므로 커런시 환전에도 유리합니다. (1ex / 기만 12개)

약 4카

육분의를 사용하므로 '비밀 보관함' 노드는 제외하였습니다.

 

#아틀라스 패시브 노드

 

아래는 전체 아틀라스 패시브 노드 입니다.

보스 지도 등장은 노드 파워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정복자 지도 이외에 엘더/쉐이퍼 지도를 제외하였습니다.

 

 

 

#지도 수급

런을 진행하면 '도시 광장' 지도가 시나브로 줄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지도 갑충석을 추가하였습니다.

본인의 경우 '광택'만 사용해도 도시광장 지도가 유지가 되는 상황입니다.

(갑충석 가격 약 2카 vs 지도 벌크 구입시 약 6카)

 

또한 지도 드랍량을 늘리기 위해 몹팩을 늘려줄 필요가 있어, 빈 나침반 자리에 위해 아래 나침반을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루비와 토파즈 플라스크를 사용해 해당 원소 감폭을 적용받으므로 화염피해나 번개피해 2가지를 사용합니다.

 

 

#추적자 2가지 사용

기본 '거물 파수꾼'(노란색)을 사용하고 있는데, 추가로 '추적자 파수꾼'(빨간색)을 사용합니다.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맵 진입 시 추적자로 한 무리를 잡고,

2. 보스로 이동해서 거물 파수꾼으로 보스 잡고,

3. 맵을 돌면서 선구자와 나머지 몹을 소탕합니다.

 

파수꾼 조작기, 추적자와 거물 2가지를 활용함.

 

#최종 세팅

 

갑충석 : 광택 선구자(4~5카)*, 광택 지도(2카), 조각2개

육분의 : 사로잡힌 몬스터 도금 갑충석(15카)

              선구자가 화폐 파편 드랍(7~8카)

              밀수범의 은닉함 등장(4~5카)

              몬스터 무리 추가 등장(4~5카)

 

*맵이 수량이 100이 넘는 광택 갑충대신 도금 선구자 갑충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파밍으로 얻는 도금된 갑충석 중,

선구자/지도 갑충석은 직접 사용하고 나머지는 수량이 적절하게 쌓이면 벌크로 팔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러 파편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본 파밍으로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커런시가 누적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아래 냉블볼용 법봉을 구매하였습니다 (360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