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 아르타인 지역의 아틀라스 트리의 노드 효과를 통해 계약과 도면을 수급한다.
또한 이 지역에서 효과가 좋은 역병을 더불어 챙긴다.
강탈 : 밀수범의 은닉함을 통한 도둑의증표, 계약, 도면을 수급할 수 있다.
역병 : '역병 걸린 지도'와 '지역에 역병 인카운터 1개 추가 등장' 인챈트가 붙은 지도를 수급할 수 있다.
역병 걸린 지도는 벌크로 팔아서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 지역의 패시브는 아래와 같다.
※ '면역반응' 노드를 찍으면 역병 시 잡몹이 어마어마하게 생성되는데, 컴퓨터에 무리가 너무 심하게 와서 프로그램이 종종 꺼지는 현상이 있어서 제외하였다.
감시자의 돌
백금 리라 아르타인 감시자의 돌 4개가 필요하다.
역병을 위해서 ' 지역 내의 역병 상자에 역병 걸린 지도 또는 성유가 들어 있을 확률 x% 증가'를 챙긴다. 일반적으로 1티어 4개를 챙겨서 확률을 최대로 올린다.
백금 감시자의 돌에서 강탈 관련 옵션은 아래과 같다. 이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다른 곳에서 챙기기 어려운 '도면 출현율'을 챙겨주었다. 나머지 2개는 다른 곳에서 챙길 수 있는데, 밀수범의 은닉함은 자나 모드의 '강탈(6카)'를 통해서 2개가 추가 등장하게 할 수 있다. 도둑의 증표의 개수 증가는 지역 노드에서 40%를 챙길 수 있고 도둑 장신구에서 최대 10%로 도둑의 증표를 복제할 수 있다.
내 감시자의 돌 세팅은 아래와 같다. 역병 3개와 강탈 1개를 챙겨주었다. 본인이 강탈에 힘을 주고 싶다면 역병 1개를 뻬고 강탈 1개를 추가해 주면 될 것 같다. (도면 출현율 1티어 감시자의돌 2ex에 구매)
육분의
감시자의 돌에 육분의를 발라 준다. 몹팩 증가나 성소와 같은 좋은 mod를 챙길 수 있다.
육분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을 추천한다.
위 4개의 백금 리라 감시자의 돌에는 '최종형 육분의'를 발라 주고, 일반(진홍, 진청, 금색, 코발트) 감시자의 돌에 각성한 육분의를 발라준다.
각성한 감시자의 돌에서는 최종형 감시자의 돌 대비 12개의 mod가 더 있는데 '최종형 육분의'에서는 띄지 않는 귀한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은 각각 가장 효율을 보이는 지역이 있는데, 리라 아르타인 지역에는 역병과 밀수범의 은닉함이 해당한다. (다른 예로 신성한 숲과 의식은 헤이워크 촌락이 좋다.)
주의 할 것은 위 옵션이 정말 잘 뜨지 않는다. 위 옵션만을 노리고 '각성한 육분의'를 소모하지 말자. 각성한 육분의는 32개 일반 감시자의 돌에 골고루 돌려보다가 위 옵션(혹은 다른 희귀 mod)이 나오면 keep해놨다가 감사한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일반 감시자의 돌(총 32개)에 각성한 육분의를 발라서 역병이나 밀수범의 은닉함이 등장하면 '백금 리라 아르타인 감시자의 돌(역병 걸린 지도 확률)' 하나와 바꾸어서 돌아 준다. 다른 예로 신성한 숲이나 의식이 뜬다면 킵해놨다가 헤이워크 촌락 지역을 돌 때 사용해 주면 된다.
각성자의 육분의를 바를 때 미지의 세계에서 '돌의 비밀'은 꼭 챙겨주는 것이 좋다.
지도 장치
지도는 리라 아르타인 지역의 14T 맹독성 하수도 지도(Toxic Sewer Map) 를 돈다. 이 지도는 공간이 좁아 드랍되는 역병 지도가 복제되는 효과를 노릴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지도의 퀄리티20로 만들어 희귀등급으로 만들어 수량을 높게 한다. (최소 70 이상으로 한다)
지도 장치 설정은 아래와 같이 한다.
자나 모드 - 강탈(6카) : 밀수범의 은닉함이 '추가 2개' 등장한다. 따라서 3개까지 등장할 수 있다.
갑충석 - 녹슨 역병 갑충석'으로 해도 충분하다. 역병 인카운터가 나오기만 하면 된다.
추가로 '광택 나는 변형 갑충석(변형 샘플 2개)'를 넣어주면 좋다.
갑충석에 여유가 있으면 '지도 제작 갑충석'도 추천한다.
대가 임무 - 필수가 없다. 대가 임무가 남는다면 아인하르(야수)나 니코(아황산염)를 겸해주면 좋다.
역병 인카운터 띄우기
지도에 역병 인카운터를 띄우는 방법은 3가지 이다.
1. 역병 갑충석 (녹슨/광택나는/도금된/날개달린)
2. 각성한 육분의 (지역에 역병 인카운터 1개 추가 등장)
3. 지도 인챈트 (지역에 역병 인카운터 1개 추가 등장)
주의 할 것은 위 3개는 중복이 안되므로 딱 하나만 챙겨줘야 한다.
옵션에는 '추가 등장'이라는 말이 있지만 추가 개념이 아니다. 즉, 육분의로 챙겨주었으면 갑충석을 넣으면 안된다. 만약 중복해서 넣어도 실제로 2개가 뜨지 않는다
녹슨 갑충석이 제일 우선한다.
녹슨 갑충석으로 띄우는 것이 제일 가성비가 좋다.
각성한 육분의에서는 잘 뜨지 않으므로 운 좋게 뜨는 경우 keep 해놨다가 사용한다.
역병 인카운터가 인챈트 된 지도는 지평의 오브로 돌려보자.
역병 인카운터 지도는 '지평의 오브'로 돌려서 리라 아르타인 지역의 맵으로 만든 후에 사용하자.
주의! 지평의 오브로 돌리면 리라 아르타인 지역에서는 14T 고분, 15T강어귀, 성곽 유적 만 나온다. 즉 14티어인 맹독성 하수도 맵은 나오지 않는다. 리라 아르타인 지역의 16T 맵은 나오지 않는다.
'역병 갑충석'과 '역병 인챈트 지도' 얻는 법
- 강탈 혹은 대강탈에서 '역병(Blight)' 큰 상자를 열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파괴공작)
- '역병 인챈트 지도'는 리라 아르타인 지역에서 아틀라스 패시브 효과('바람에 실린 포자', 5%)로 드랍된다.
다음은 리라 아르타인 지역의 지도를 돌아보고
계약과 도면, 도둑의 증표, 역병지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