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탈을 가기 위해서는 도면이 필요하며, 부속건물 드러내기, 동료 지정 등 도면 셋팅이 필요하다.
내가 하는 도면 설정 루틴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부속 건물 드러내기' → 부속 건물 별 '동료 지정' → 부속 건물 내 '방 드러내기' → 대강탈 시작
1. 도면을 선택한다.
우선순위는 도면의 강탈대상이 특이한 잼 (저장소, 터널) 이 제일 높다.
* 참고) 도면 거래 가격 : 특이한 젬 (약 20카) , 모조품 (약 20카), 화폐 (약 20카), 인챈트된 병기 (약 8카)
2. '이발사 와카노'에게 간다. '컨트롤+좌클릭' 하여 도면 드러내기를 연다.
'지아나'를 선택하여 (40% 할인으로) '부속 건물 드러내기'로 모두 오픈한다. 도면 드러내기는 도둑의 증표가 많이 소요하므로 효율이 좋다.
이때 '방 드러내기'는 아직 하지 않는다. NPC를 확정한 후 선정된 NPC를 고려하여 방을 열 것이다.
3. 도면을 꺼내어 다시 '계획실'로 이동한다. '계획 탁자'에 도면을 넣고 부속 건물 별 동료를 선택한다.
동료(NPC) 선택 원칙
1. 이상적 조합 : '카르스트 + 빈데리' + 다른 1명
카르스트를 선택할 수 없다면, 경보 레벨 상승률 감폭이 있는 네넷(20퍼) 또는 툴리나(14퍼)를 선택한다.
2. 가능한 모든 방에 '카르스트' 포함 시킨다.
3. 서로 다른 3명으로 구성한다.
2명으로 구성할 수 있는데, 그러면 NPC 특전을 하나 잃게 되는 셈이다.
4. 이제 부속 건물 내 방을 열 것이다. 도면을 가지고 다시 '이발사 와카노'에게 가서 도면 드러내기를 연다.
'지아나'는 드러내기 수가 제한적이므로 와카노나 나일스(10퍼 할인)를 통해 방을 여는 것이 효율적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최대한 방을 연다.
* 방 여는 순위 : 화폐, 조각, 선구자 > 에센스, 화석, 지도, 군단, 변형, 역병, 악세사리, 젬
고유, 무기, 방어구, 심연, 부적 (비추)
- '카르스트(네넷,툴리나) + 빈데리' 조합이 있는 부속 건물은 경보 레벨이 낮기 때문에 방을 많이 열 수 있다. 좋은 보상 방이 많으면 다 열어보자.
- 반대로 빈데리는 있으나 카르스트(네넷, 툴리나)가 없는 경우에는 경보 레벨이 높이 때문에 우선 순위가 높은 방을 연다. 더불어 이 방에 들어가서는 작은 상자는 패스하고 보상 상자 위주로 열어야 한다.
6. 이제 도면을 희귀로 만들어서 '아이템 수량, 아이템 희귀도, 경보레벨 감소, 폐쇄까지 남은 시간' 수치를 올려준다.
도면 옵션에 본인 빌드에 취약한 옵션이 들어간 경우 변경한다. 변경은 정제오브 > 속박의 오브(연금술의오브)로 변경할 수 있다. (카오스 오브로도 변경할 수 있으나 정제-속박의오브가 카오스 오브 대비 절반가격이다.)
7. '아디야'에 가서 '대강탈 준비'를 통해 대강탈을 시작한다.
* 동료 선정 예시
1. 자물쇠에 카르스트 지정
2. 파괴 공작에 빈데리 지정
3. 민첩함에 (카르스트도 가능하지만 ) 툴리나 지정